FAQ
[재생 ] 스트리밍 재생 시 캐싱 이용안내
등록일 : 2021.03.22
스트리밍 재생한 음원을 기기에 임시로 저장해 다음 번에 재생할 때 이 파일을 사용합니다.
3G/LTE 환경에서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빠르게 재생할 수 있습니다.
♪ 캐시 사용하기
[설정 > 데이터 요금 절약 > 스트리밍 재생 시 캐싱]을 'ON'으로 켜 주세요.
앱 설치 시 기본 설정 값이 'ON'입니다.
♪ 곡 리스트의 삼각형 뱃지
플레이어에서는 진한 뱃지는 저장한 곡, 연한 뱃지는 캐싱한 곡으로 구분합니다.
앱 내 모든 곡 리스트에서 '3G/LTE 환경에서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재생할 수 있는 곡'에 삼각형 뱃지가 붙습니다.
투명도가 있는 연한 뱃지는
스트리밍으로 자동 캐싱된 곡을 나타내며 스트리밍 재생하는 영역(차트, 최신, 검색 결과, 재생목록 등)과 플레이어에 표시합니다.
진한 뱃지는
내가 직접 '기기에 저장' 기능을 이용해 저장한 곡을 나타내며 저장한 음원으로 재생할 수 있는 영역(저장한 음악, 재생목록)과 플레이어에 표시합니다.
조금 복잡하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색 진하기에 상관없이 삼각형 뱃지가 붙은 곡을 재생할 때 3G/TLE에서 데이터 요금이 나가지 않는다!
♪ 캐싱 vs. 저장
[1] 자동 vs. 수동
- 캐싱 : 한 번 스트리밍 재생하면 자동으로 캐시 파일이 생깁니다.
- 저장 : 사용자가 직접 '기기에 저장' 기능을 이용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2] 임시 vs. 정식
- 캐싱 : 기기의 남은 용량이 부족할 경우 혹은 사용자가 설정한 용량을 초과할 경우 가장 오래전에 들은 파일부터 자동 삭제되므로 임시 저장입니다.
- 저장 : 앱을 삭제하지 않는 한 혹은 사용자가 저장한 음악에서 삭제하지 않는 한 벅스에서 임의로 자동 삭제하지 않습니다.
[3] 네트워크 연결 필요 vs. 불필요
- 캐싱 : 스트리밍 이용권으로 전체 듣기를 할 수 있는 계정에서만 동작하므로 캐싱 기능이 이용 가능한 환경인지 체크하기 위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계정 상태 체크 후 캐싱 음원으로 재생할 때는 이미 임시 저장된 음원 파일을 이용하기 때문에 스트리밍 재생을 위한 데이터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저장 : 기기에 정식 DRM 파일을 받아 둔 상태이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 캐시 때문에 기기 용량이 부족하면?
[설정 > 데이터 절약]에서 '캐싱한 음원 삭제'를 하면 그동안 캐싱했던 파일을 모두 삭제하거나 캐싱 용량 설정 값을 낮춰주세요.
'캐싱한 음원 삭제'는 그동안 캐싱했던 모든 파일을 삭제, 캐시 용량을 낮추면 기존 용량에서 낮춘 용량을 뺀 크기만큼 오래된 파일부터 삭제합니다.
♪ 기억해 주세요
캐싱은 파일은 '임시'로 저장하는 기능이기 때문에 음질 설정 값 변경, 기기 특성, 사용 환경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자동으로 삭제되거나 캐싱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스트리밍 음질을 변경하면
현재 설정한 값보다 높은 값으로 변경하면 다음 번 재생 시 기존 캐시 파일을 사용하지 않고 변경된 더 좋은 음질로 다시 캐싱하므로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설정 값이 AAC 128kbps에서 곡을 들어서 이 음질로 캐싱이 된 상태에서, 설정 값을 FLAC으로 변경하면 다음 번 이 곡을 재생할 때 FLAC 음질로 다시 캐싱하며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2] 기기 용량이 부족하거나 설정한 용량을 초과했을 때
가장 오래전에 들은 파일부터 자동 삭제하며, 한 달 전에는 캐싱된 곡이었지만 오늘은 캐싱이 안 된 곡이 될 수 있습니다. 기기에 남은 용량이 충분한지 확인해 주세요.
[3] 네트워크 환경이 불안정할 때
Wi-Fi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 캐싱을 하는 도중에 3G/LTE로 환경이 바뀌면 캐싱을 위한 데이터 비용이 나갈 수 있습니다.
(한 번 캐싱된 곡은 스트리밍 음질을 변경하거나 캐시 파일이 삭제되지 않는 한 재생을 위한 데이터 비용은 나가지 않습니다.)
* 위에 내용으로 해결되지 않거나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1:1문의를 통해 내용을 접수해 주세요.